'액션'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3/24 영웅본색 (7)
  2. 2007/01/30 이퀼리브리엄 - 남자의 로망. 액션! (4)
  3. 2006/04/03 무인 곽원갑 (6)

영웅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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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etter tomorrow.
영웅 본색 제목이 저런거였을줄은 몰랐네요.

멋진 남자 영화!
홍콩 느와르의 결정판!!

뭐 이런 광고문구만 듣다가 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라더니, 과연 그 말이 맞네요. 초반엔 집중해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허나, 그런 영화들이 보는데 더 가치로운것 같아요.
기대심리가 제로일수록 영화에 대한 만족감은 커지는 법이니 ~_~.

아니 뭐 영화만 그런가요, 세상 모든것들이 '기대가 없으면' 만족도가 더 높아지게 마련이니...

흠흠.

대사가 별로 없는 편인데... 표정으로 모든 이야기를 해버리는 그 강렬한 포스.
매력적인 영화입니다.
왜 이걸 이제서야 접하게 됐을까.

이 영화가 인생의 바이블이란 분도 꽤 계실텐데, 이제사 영화봤다고 보고하는 리뷰 쓰는게 창피할 지경입니다(....)

잊어버릴수 없는 장면은 육교위에서 트랜치를 걸치고 성냥개비를 문 채로 신문을 읽던 마크.
위조지폐로 담배에 불을 붙히던 마크
화분에 권총을 숨기던 마크
'이번 잔은 내 다리에 건배' 라고 말하던 마크.

.......
오래된 영화지만 리뷰를 써야지, 하고 마음먹었던 이유도 마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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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퀼리브리엄 - 남자의 로망.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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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크샤를 읽고 썻던 감상에 유듯무듯님께서 달아주신 댓글덕에 보게된 영화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감상한 장소는 디지털 자료실.
검색을 요청했더니 DVD를 꺼내주시더군요.^^

영화를 보고 나서 디렉터즈 노트까지 홀랑 다 보고 나니 4시간이 홀랑. 어이구(....)
그래도 그것까지 보길 참 잘한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중간중간에 생긴 저 세계관에 대한 의문을 감독의 입으로 직접 들을수 있었으니까요.
이퀼리브리엄은 감정이 통제된 세상입니다.
감정이 있었기에 서로를 미워했고, 그랬기에 전체주의가 된 미래에서는 그 감정을 통제하는 약을 매일매일 투여받아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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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첫인상은 불신이었습니다.
'미래사회는 저런 모습은 아닐것 같은데. 다양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대사회가 어떤방향으로 흘러간다 해도 저런 미래가 되지는 않을텐데, 어째서 저런 전체주의에다가 감정을 통제하는 일인자가 생기는 세계를 만든걸까' 하고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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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코멘트를 보고나니깐 이해가 되더군요..
사실 자기가 그리고 싶었던건 미래사회의 위험함이나 두려움이 아니고, 현재 세계를 빗댄 우화같은거였다고.

그 코멘트를 들으니 어쩐지 시원 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점 말고도 영화를 보노라면 당연히 제기할법한 감정과 사랑에 관한 의문들, 모순들 때문에 영화가 싫어지셨던 분들은 꼭 감독의 코멘트를 들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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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여기까지. 나머지는 직접 보시면서 느껴보시는것이 즐거울것 같네요.
이 영화도 최근에 봤던 황후화처럼 '눈보신'영화였으니까요^^.
스토리나, 내용적 전개에 많은것을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매트릭스와 비슷했고, 그래서 비평가들한테 안좋은 소리란 안좋은 소리는 골라서 다 들었다는데,
제 눈에는 매트릭스의 액션보다 이쪽의 액션이 훨씬더 멋진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매트릭스에 나왔던 액션이 하도 컴컴한 배경에서 이루어지는터라 제대로 보이지 않았던게, 제 눈에는 마이너스 요소로 보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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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황후화랑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황후화에서 볼 수 있었던 액션이 동양풍의 대규모 스타일이었다면, 이퀼리브리움에서 볼 수 있었던 액션은 총과 칼을 이용한 기교적인 액션입니다.

소름이 끼치거나 할 정도는 아니다만 '우우와' 하고 감탄만 하기에는 모자란듯한 멋진 액션이었습니다.^^

저는 제복이 참 좋습니다.
중고생 교복부터(남), 경찰, 군, 은행원, 의사, 등 유니폼 혹은 포말한 정장차림을 굉장히 좋아하죠;

이 영화에서 주인공은 제복을 입고 활동을 합니다.
캬. 크리스찬베일(주인공)이 걸치고 있었던 코트, 그 섬유의 느낌도 너무너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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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트 안에 받쳐입은 19세기풍 성직자(클레릭)복장도 무진장 멋졌습니다.
검은색 정장도 멋스러웠다만, 영화 후반부에 흰 정장을 하고 그 무수한 액션신을 보이면서도 옷에 피한방울 안 튀겼던게 더 멋지게 뇌리에 남았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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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제복에 총,칼을 쓰는 액션이라서 제가 더 좋은 느낌을 받았는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 :
영화에 등장하는 총은 베레타. 총구 윗부분에 장식을 덧댄 것이라고 함.
영화의 대부분은 독일에서 찍었으며, 등장하는 트럭들은 소방차를 이용한것.
주인공이 타고다니는 승용차는 독일에 흔치 않은 중고 캐딜락을 개조한것.
생각보다는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영화.(2천만불? 내내 돈과 시간 부족으로 고생했다 한다)
와이어를 전혀 쓰지 액션
스턴트 2번을 제외한 액션 전부를 크리스챤 베일 본인이 직접 연기.
영화에 등장하는 손은 전부 감독의 손, 감독 본인도 반란군A역(죽는역할)로 영화속에 잠깐 등장.
최근 감독이 쓴 각본은 '울트라 바이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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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곽원갑

액션영화 본지가 한 100년쯤 지난것 같다(....)
캠프 다녀와서 받았던 5000원짜리 문화상품권. 그걸 가지고 영화를 보기로 했다 -ㅅ-/

동생님 대동으로 영화보러 가는건 왕의 남자 이후로 2달만이네.

영화가 시작되고 나서 이연걸님 얼굴이 보이니깐 막 반가운 느낌이 들어서 가슴이 뭉클; 했었다.


마지막 영화라는걸 염두하고 봐서 그런걸까, 그런 느낌이 더 많이 들었던것 같다.
황비홍이나, 동방불패때는 피부가 참 좋았었는데, 이 영화에서는 피부가 참 많이 상했더라 ㄱ-
연기력은 그때 그대론데, 피부만 삭았다니 -_-;
주름이 없는게 용하긴 하다만, 나이 먹음이 스크린 위로 보여지는게 안타까웠다.

음, 액션영화본거중에 최고로 멋졌었다.
예전에 액션영화를 볼때면 대사없는 '액션'이 들어가는 부분이 정말 영화보는데 시간이 아깝다~ 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이 영화는 그러지 않았었다.
액션에 대해서 촬영 기법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내가 뭐라고 구술설명을 할 수 있겠남.

내가 현세에 살고 있어서, 이런 영화기법을 내 눈으로 볼수 있었다는게 너무나 기뻤다.
워허허.

일단 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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