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4/11 웃는얼굴 (16)
  2. 2006/07/26 고양이 마실 2 (16)
  3. 2006/04/09 아.. 내사진. (12)

웃는얼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는 웃는 얼굴이 참 좋다.
웃는 얼굴을 바라보는것도 좋지만, 더 좋은건 웃는 얼굴이 찍힌 사진을 보는것이다.

사진을 찍을때 웃었다는건,
사진 찍어준 사람을 바라보면서 웃었다는거니까.

사진을 찍어준 맞은편 사람에 대한 감정이 미소로 드러난거잖아.

꼭 웃는 얼굴뿐만 아니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 감정이 사진에 그대로 실리니까..
그래서 웃는 얼굴 사진이 좋다.

내가 웃는 사진들에는 그 사진을 찍어줬던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 녹아있을거야.
아니 뭐, 꼭 웃는 얼굴이 아니래도 감정이 사진에 녹아 있는게 참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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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마실 2

오래간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친구님네 댁에 고양이 마실을 나갔지요.
맨몸으로 갈수는 없어 코코넛 쿠키를 구웠고,

홍차의 세계로 친구님을 끌어들여 보고자
다즐링, 아삼, 복숭아, 바닐라 티를 더해갔답니다.
쌩콩한 영희씨. (두살) 포인트는 앞발 두개를 겹치고 머리를 지지한 모습입니다 ㅠㅠ(헉헉헉)
- 05년 9월
아들 영초. 운동을 안시켜서 7킬로그램이나 나간대요 -_-; (엄마는 4킬로그램)
하얀색 터키시 앙고라가. 어째서 사자처럼 보이는걸까요 ㄱ-;;;
-살찌기 전의 사진(2005년 9월)

하도 살이 쪄가지고 자기 몸 손질도 제대로 못하는 영초(이마에 점 두개)
를 보다 못한 엄마가 몸 손질을 해주는 모습입니다.(정말?)

돌아오는 길에 앤티크숍에서 디스플레이해두었던 미니 다구 세트 입니다.
와.. 실제로 보니 정말 너무너무 예쁘던걸요 ;ㅅ;
가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찰칵.

그리고 서점에 가서 다가 범상치 않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아메리칸 브레이크 댄스'
제목의 포스가 상당하여 책을 뽑아보았는데.

아메리칸 브레이크 댄스래매. 근데 동양인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그래, 여기까지 이해할수 있는데...
브레이킨 동작중에 양팔을 벌리고 한발로 서있는 저런 위협적인(?) 자세라니;
서점에서 3초간 굳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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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사진.

어렸을적에는 내가 나온 사진들이 참 싫었다.
어렸을적이라고 해봐야 중고등학교 시절이다만...

그 시절에 비하면 참 많이 여자다워지고
예뻐진거 같은 느낌이 든다.

허허. 정말 여자는 어느 한때 최고로 빛나는 시기가 있다고 그러더니만.
지금 내가 그리 한창 물이 오른게 아닌가 싶다.

그러면 뭘하니. 속은 아직도 천상 애기같기만 한데 -_-;
생각은 많다만, 속이 없다 -_-

그 수많은 생각으로 내 미래를 어떤식으로 일구어 나가야 될런가...에 대한 깊고깊은 사유가 부족한거 같다.

으. 신세한탄.
요새는 왠만하면 일상이야기를 안 할려고 애를 쓴다 =_=;
깊이 파고 들어가기 시작하면 내면의 우울함으로 블로그가 얼룩질까봐(....야)

PS. 태그목록을 적으면서 참 신나게 웃었다(....)

아무튼 이 글의 요점은 요번에 찍은 사진이 참 예쁘게 나왔더라,. 하는것.

볼까?(양심이 있어서 일단 1회적으로 가려놓기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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