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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6 구글맵과 함께하는 뉴 아이패드의 여행(.....
- 2012/01/10 Dimensions (1)
- 2011/12/31 올해의 앱 (2011 ios app 결산) (2)
- 2011/12/19 제토이 츄츄캣 - 빠심돋는 포스트 -
- 2011/12/14 연말 분위기 ~신변 물품 정리하기 편~
- 2011/12/13 블랙미러
- 2011/12/08 로마노프의 황금
- 2011/12/01 윈도우에서 익스플로러로 쇼핑하기.
- 2011/11/22 고모라
- 2011/11/22 소금꽃 나무
- 2011/11/15 도구가 아무리 편해져 봤자, 그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은... (1)
- 2011/11/06 케이크 먹으러 간 날의 일기 (1)
- 2011/10/31 니콜라스 네그로 폰테, 1984년 다섯가지 예측.
- 2011/10/04 coffe & cat
- 2011/09/22 에어 살려냄 (1)
- 2011/09/18 에어 -> 프로 (6)
- 2011/09/06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 2011/08/19 바람 불던 언덕.
- 2011/07/17 지퍼 이어폰
- 2011/07/14 그러니까, 민커뮤니케이션 니들 진짜 그만좀 하라고. (1)
구글맵과 함께하는 뉴 아이패드의 여행(.....
이 송장은 애플닷컴에서 페덱스로 1차 기착지인 데이토나 비치(플로리다)로 보낸 물건의 송장입니다.
아래에서 부터 위로 시간의 흐름이 표시됩니다.
이 아래 송장은 1차 기착지(데이토나비치, 플로리다)에서 한국으로 올때 우체국을 통해 이동한 흔적입니다(...
이 송장 역시 시간의 흐름은 아래에서 위로......
이건 한국 우체국에서 EMS로 트래킹한 결과.
내 인생 이렇게 긴 송장은 처음... 허허허.
3월 28일 주문한게 부탁한 친구에게 도착한게 4월 2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20일날 겨우 겨우 발송.
송장을 참고로 하여 아이패드의 여행기를 한번 써보기로 했습니다 ^_^............하하하.(....)
파워드 바이 구글(...)
아 이거 보고 진짜 깬게 중국 청두에서 앵커리지 까지 자가용으로 움직일수 있는 도로가 표시된단거ㅋㅋㅋㅋ
동중국해는 제트스키(....)를 타고 건너가고, 일본에서 하와이까지는 카약(......), 하와이에서 앵커리지까지도 카약(....)을 타고 이동하라고 ........ 거기다 이동시간이 38일 17시간인게 개그. 아 물론 잠자는 시간 빼고 순수 이동시간만....
아, 송장에 한줄을 빼먹었네요. 청두시에서 광저우 까지 가는데는 1일 1시간이 소요 된다고 합니다(....)
이어진 이동시간 3일 4시간의 패기....
한 주에서 다른 주로 넘어가는데는 대략 10시간 정도 걸리는것 같다. 13시간 23분... 좀 줄어들었네?(......)...
근데 조선민국에서 자동차 아무리 오래 타봐야 편도 3~4시간인걸 생각하면..... 하하하.
멤피스에서 올랜도로 가는것도 13시간 23분 가량 ^_^(......)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전국 1일 생활권에 산다는건 정말, 놀라운 일이예요!!!
1차 기착지인 데이토나 비치에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애플에서 운송 업무를 맡은 페덱스가 활약해 주었고....
여기서부터 한국으로 오는 경로는, USPS(간단히 미국 우체국)이 활약해 주었습니다.
일단, 플로리다에서 다시 올랜도로 갑니다. 이건 가깝네요 한시간 가량.
올랜도에서 제일 가까운 공항이 아마 마이애미에 있나봐요. 일단 마이애미로 갑니다.
이동시간 3시간.... 이제 좀 조선민국 돋네요.
마이애미에서 아틀란타로 갑니다. 아니 이렇게 올라갈거면 뭐하러 내려 보내... 아, 공항이 거기 있었겠죠?(....)
좋겠다, 비행기도 많이 탔을거예요, 아이패드쨔응.....
조지아주(아틀란타) 에서 다시 플로리다(마이애미) 로 내려옵니다....
뭐지 !? 그럴거면 왜 올라가..... 가 아니라 조지아주에는 USPS가 없나;? 아니면 물류 분류 하다보니 그런 절차를 걸칠수밖에 없었던 것인가?
마미애미에서 비행기를 탄 아이패드는 드디어 한국에 도착합니다(.....)
마이애미에서 한국 공항까지 오는데는 자가용 경로가 없네요. 분발하라 구글!!
한국에 도착해서는 세관에 걸림. (......)
원산지 표시를 CN으로, 150달러(...)라고 적었는데, 세관에서 물품을 뜯어본 흔적이!(....)
정직하게 삽시다 정직하게(....)
아이패드는 어차피 정찰제고, 애플이 뭔가 손을 써둔건가, 한미 FTA와는 상관이 없이 관세는 없는 물건이래요.
하지만 부가세는 남아있죠(....) 관부가세, 라는게 관세 + 부가세를 지칭하는 말이란걸 이번에 알게 됐어요.
그리고 가전제품이어도 뜯어보는구나(....) 하는것도 알았구요.
근데, 이 답답한 정부놈들아, 세금을 현금으로 내라니 뭔 답답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란 말이냐 ㄱ-;
입금 가능한 계좌를 알려주거나, 신용카드 지불도 가능하게 하라고!
오늘 오전 우체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물건을 수령하는데 현금을 지불해야지 수령가능하다구요.
그래서 물었죠. 입금 가능한 계좌번호가 있으면 그쪽으로 보낼테니,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근데 그건 안된대요. 현금만 된대요.
아오. 그래서 집배원님께서는 그냥 돌아가시고(차피 점심시간 무렵에 오셔서 만나보지도 못함) 우체국으로 부터 다시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세관을 거치는 물건들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야 된다나봐요.
여튼.. 아이패드 덕에 신선한 경험(...별로 안해도 좋았고, 몰라도 좋았을 것들이긴 하다)을 해보게 되네요.
한달넘게 외국에서 주문해놓은 아이패드를 기다릴 이유가 뭐가 있었을까요. 그냥 보내주기 힘들것 같으면 부탁한 친구에게 처분을 부탁하고 한국에서 구매해도 되었을것을.....
하지만 이번 주문에는 각인을 부탁했거든요.
처음 새기고 싶었던건 "이뻐? 아이고 잘못보냈다" 였는데......
미국에 주문하는 아이패드에는 한글로 각인을 요청할경우 ㅁㅁㅁㅁㅁㅁㅁ로 깨져 나온다는 말에 실망하고 그냥 이름자만 새기기로 했어요.
그래서 도착한 물건의 각인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각인만 보면 크기가 꽤 큰거 같은데.......
패드 크기를 생각해보면 글씨가 너무 작아요......
하니, 각인 서비스 이용하실 분들께 참고가 되셨기를^^;
아, 아이패드 받아서 백업으로부터의 복원을 하고 나서 내심 걱정했던 리듬게임의 스코어 레코드들은, 뮤직팩을 새로 다운로드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다 남아있네요. 만세 ㅠㅠ
그리고, 아이패드 2 판매시 남겨두었던 백업으로부터 복원을 하기 위해 케이블을 꽂고 동기화를 기다리고 있자니, 에반게리온의 싱크로 테스트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_^
리듬게임의 뮤직팩을 구매하신 경우라면, 재 다운로드시 요금은 청구되지 않습니다 ^_^ (앱 내 결제도, 재 다운로드시 무료)
앱스토어로부터 다운 로드 받은 앱을 다시 다운로드 할때 비용이 더 청구되지 않는것과 같지요. 참고하세요~
Dimensions
업데이트한 기념으로 써보는 글. 아직 뭐 달라진것에 대해 표면적으로 확 체험한건 없다(....
일단은 게임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긴 한데, 게임이라고 부르기엔 어려움이 많다.
일단 소개 동영상.
이거만 보고 이게 대체 뭔가..... 하고 파악하는데 꼬박 이틀 걸렸다(.....)
개발사인 RJDJ의 앱중 가장 유명한것은 인셉션. 디카프리오의 그 인셉션 맞다. 그 영화 사운드 트랙이랑, '꿈'이랑 연결해서 앱으로 만들어서 몽환적인 사운드를 경험할수 있도록 한것.
RJDJ의 자기소개(facebook, http://www.facebook.com/rjdj.me )을 보면 "We don't do apps - We craft musical experiences" 라고 한다. 정말, 이건 게임이 아니고, 그냥 경험 그 자체.
보통 음악 게임이라고 하면 음악을 연주하거나, 리듬에 맞춰 경쾌한 터치를 하는데, 이건 다 필요없다.
필요한건 그냥 이어폰 뿐.
이어폰 양쪽에서 들리는 소리와 음역대, 소리의 크기등을 조절하고... 마이크를 통해 감지되는(집음되는) 소리들을 통해 내가 지금 존재하는 현실세계에서 가상의 사운드를 들을수 있게 해준다. 그 음역을 풍부하게 해주기도 하고..
이어폰을 끼면 좋은 음악을 틀어놓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음악/ 나 사이에 경계가 생긴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많다. 외부 세계와 나를 완전히 차단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이어폰을...
내가 생활하는 세계쪽으로 더 나아가도록, 확장시켜주는 도구로 쓸수 있게 해주는 어플. 그것이 디멘션 인 것이다.
.....아 거창하다(...)
사람 많은 거리를 다닐때 이 앱 켜고 이어폰 꽂고 있으면 참... 재밌다.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되는 느낌? 좀 더 세계를 확장시켜주는 느낌이 든다. 추천.
동영상에 나오는 여자는 에밀리. 디멘션 오페레이터(?) 같은데, 앱을 켜놓고 있다보면 애가 가끔 말을 걸어온다.
처음 기동했을때 설명도 튜토리얼 설명도 해주고.... 디멘션 앱의 게임성 요소인 아티팩트 수집에 관한 힌트를 주기도 한다.
인셉션 앱처럼, 아이폰에 내장된 각 센서들을 통해 잠긴 디멘션들을 풀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 조용할때, 시끄러울때, 기계를 흔들때, 밤 1시 넘었을때 등등.
콜렉팅 게임? 의 요소를 집어넣은거는 좋은데, 괜시리 사람을 산란하게 만든단 느낌도 조금.
처음 디멘션 소개 받고 설치해봤을때는 이어폰을 흘러나오는 소리가 '너무 무서워서' 자주 켜는걸 자제할정도로 리얼리스틱 -_-; 하다.
그냥 뭐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다만.... 외국의 리뷰들에 의하면 '약 하는것 같다' 라는 평을 볼 수 있다.
60~70년대는 lsd나, 항정약물들을 쉽게 체험할수 있었는데, 현대에는 그게 모두 불법으로 취급되서 가성환각 쪽으로 관심사가 돌아가게 된 것 같다. 뭐... 전에 아이도져도 그랬고, 이런저런 체감형 사운드 어플리케이션들도 그렇고....
환청? 이라고 해야되나. 청각을 사용한 가성환각을 체험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생각해보면 3D텔레비젼이라든가.. 3D영상물들은 영상물로 체험하는 '환시' 의 일종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좀 든다.
뭐라까 -_-;
인간은 생각하는걸 죄다 현실로 옮기길 원한다. 그리고 실제로 기술의 발전은 그것을 위해 달려왔고, 달려가고 있고.
오래전 정신세계의 영역에서 다루어지던 열반의 느낌, 무아지경이라 일컬어지던 추상적이고, 정신적인 세계에 도달하려는 욕망까지도 기술을 사용해서 실현하고 있는것 같단 기분이 들었다.
http://itunes.apple.com/kr/app/dimensions.-adventures-in/id473626010?mt=8
올해의 앱 (2011 ios app 결산)
TEDiSUBTITLE
강의 하나하나에 영감이 넘친다. 테드 앱이 너무나 감사한건, 리얼타임으로 17~20분 가량 멍청하게 화면반 보고 있어야 되는게 아니고, 스와이프 동작 하나로 스크립트들만 한번에 읽을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이 앱의 최장점.
캘린더
맥/아이폰/아이패드 세군데서 아이클라우드 연동으로 원할한 작업을 할 수 있었다.
론리플래닛
된장냄새 솔솔 풍기는 해외여행 매거진. 여기 소개된 국내 여행지들 보고 있노라면, 아, 이번달에 여기는 가지 말아야되겠구나(사람이 미어터지게 많으니)하는것을 알수 있어서 좋다 ^_^(.....
트위터
맥/아이폰/아이패드... 세군데서 즐기는 트위팅 -ㅅ-; 킬링타임으로 이만한거도 없나니..
외국에선 페이스북 다음으로 떠오르는 소셜 핀닝 서비스라고 하는데, 한국에선 별로 띄워주는데가 없다. 재밌다. 그야말로 생활이 인터넷과 접목되면 어떤 느낌이 되는가? 를 체험할수 있다.
텀블러
길거리에서 시간 죽이기 할때나, 누구 기다릴때 게임하는거보다 훨씬 세련된 느낌으로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한다 -_-;;;
아이멤버쉽
멤버쉽 카드 통합 앱. 적립은 앱으로 해주면서 사용할땐 실물 카드 갖고 오라는 매장 보면 그냥 확 엎어버리고 싶어 -_-.
스냅디시
올해의 넘버원 앱. 음식 사진 올리고, 피드백 받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 관심 표명하고, 음식을 디스플레이 하는 아이디어를 얻는다거나... 하는데 참 많은 도움을 받았던 앱. 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소셜 푸드앱은 그냥 '나 여기가서 뭐 먹었지롱!!!' 자랑 하는 수준...
어후 창피해(...)
포스퀘어
올해동안 내가 어디어디 갔었는가를 로깅해보는 맛....이 좋다 =ㅅ=.
슬립사이클
좋긴한데, 밤에 잘때 켜놓는걸 까먹으면 아침에도 알람이 안 울리는 변수가.... 그래서 그냥 아이폰 익스플로러 알람 사운드만 따다가 아이폰 기본 타이머 사운드로 설정해놓음. 와! 완벽해!!(....
엠비시, 케베스 라디오.
케베스는 퇴근하고 나서 뉴스 들을때, 엠비시는 아침 출근 준비하면서 손석희의 시선집중 들을때...
엠비씨 뉴스
월요일날 오전에 일요일에 방송된 2580 재방 보는 용도로 썻다. 뉴스도 그 다음날 브리핑하는 용도로 제목보고.. 뭐 그렇게. 9시 뉴스에 집착하지 않게 해준 고마운 어플.
LIFE
사진 보는 앱....... 월드 트랜드로 떠오르는 오늘의 사진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다. 뭐 그래봐야 서양세계 일색인데다가, 영국사진이 딴 나라들에 비해 유별나게 많은건... -ㅅ-; 재밌었던건 앨범을 하나 다 보고 나면 관련 사진들을 띄워주는거. 올해 영국 로얄웨딩때 다이애나와 찰스 사진들이 연결되서 쭉 뜨길래 그거 보면서 재밌어라 했던 기억이...
Flickpad HD
플리커, 페이스북에 올린 앨범 사진들을 한꺼본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친구 페이스북 찾아가지 않아도, 친구 플리커 계정 찾아가지 않아도, 이 앱만 켜면 그 사람이 한주간 올린 사진들을 (주 단위로 사진을 흩뿌려 주는 인터페이스도 베리굿) 볼수 있다.
아이패드 1때는 매우 훌륭한 소셜 개인화 매거진 어플(?)이었는데, 지금와서는 뭐.... 특별날것도 없다 -ㅅ-; 오히려 인터페이스가 너무 매거진 스럽게 흐트러진 느낌이라서 자주 보지는 않는다...만, 하반기 아이폰 유니버셜 업데이트는... 대단했지!!!!
MobileRSS
Rss앱들이야말로 아이패드를 빛나게 해주는 것들. 많은 분들이 리더를 쓰시는데, 난 얘가 더 좋다.
AirHarp
마음에 안정을 주는 어플. 하프 뚱기는 소리가 참 곱다.
Magile Fiddle
참 좋은 앱. 현악기 연주의 기초를 알려주는데다, 게임요소도 갖추고 있다. 개인적으로 sumle앱중 최고라고 생각함.
그루브 코스타
다이토의 뮤직게임. 리게이가 아니더라도 리듬게임이 어떤것인가? 맛을 보는데 좋은 느낌을 줄것 같다. 수록된 음악들의 퀼리티도 꽤 높은편! 뭐...내가 리게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좋다니깐!!!
유비트
난.... 뮤직팩 시리즈만 구매했었는데, 코피어스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85엔 할인이라니.... 으어어...... ㅠㅅㅠ. 뭐 450엔을 4500엔이 될만치 잘 갖고 놀았기에 뭐라고 토를 달 수는 없다만....
osu! stream
덕내 안나는 디자인과 효과들에 매우 감사히 생각하며 플레이하고 있다. 인디게임들 음원을 자체 뮤직팩으로 내놓기도 하는등.... 되게 젊은 느낌이 나는 음악겜 ^_^ 유비트에 쩔어 지내다가 스코어가 원하는 만큼 안나올때 요거 켜놓고 놀고... 그러면 좋음.
리플렉비트
코나미 리듬게임. 둘이서 대전하면 좋은데 친구없는 난 혼자서도 잘해요 ^_^(............)
아이북스
왠만한 책들은 다 pdf푸싱해서 여기서 본다. 음원+도서관리는 아이튠즈에게. 사실 캘리버, 라고 epub만들어주는 프로그램 잠깐 써볼려다가 복잡한 사용법에 그냥 때려침.
사파리
탭브라우징 완전 사랑해요 ;ㅁ;
러브플러스 iM
세상 그 어떤 무드클락도 마나카를 이길수 없지...훗...(...)
모노폴리HD
묘하게 경쟁심리 생기는게 좋은 게임성을 가진 보드게임이라고 사료됨(.....)
게임센터
ios5업데이트 올라오고 난 뒤에 적극적으로(....)활용하고 있는 앱.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을 추천해주는데, 그 사람들이랑 나랑 달성과제나, 점수 비교나.... 뭐 이런 영양가 없는 잉여질 하면서 그냥 잘 논다(...)
폴리매직
사진 한장만 올리긴 아쉬울때 두개나 세개 네개 정도 원하는 모양으로 배치시킬수 있다. 포토쉐이크란 1.99짜리 앱 사서 안 써도 충분히 멋들어진 퀼리티의 사진조합을 만들수 있어서 좋았음.
플레이 파티 믹스!
고양이 카페 갈때마다 켰던 앱. 새끼 고양이들은 반응이 매우 폭발적인데, 나이많은 고양이들은.... 그냥 아이패드를 깔고 앉는다 -_-; 갖고 노는거 자체가 귀찮으신듯.
메세지
아이메시지 돌아가고 나서 완전 편해졌다. 아이폰 붙잡고 아이패드질 안해도 됨여 ㅋ(....
인셉션, 디멘션, RJDJ
사운드 AR을 체험하게 하는 놀라운 앱 -ㅅ-; 디멘션은 게임성이 꽤 약하다.
그냥 인셉션 정도만 체험해도 괜춘할거 같은.....
제토이 츄츄캣 - 빠심돋는 포스트 -
처음 이 고양이를 봤던게 약 3년 전이던가...
츄츄캣, 일러스트 보면서 '아 중고생들한테 인기 있을것 같은 고양이 일러스트네... 내가 봐도 귀엽긴 하지만; 난 이제 저런거 졸업할 나이니, 눈길을 주면 안되겠지^^; 하고 그냥 스쳐지나갔다.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고양의 귀여움보다 시크함이 묻어나는 일러스트가 많았는데.... 올해의 츄츄캣 일러스트는 너무 귀여워서 도저히 참을수가 없는거다.
...후....
뒹그런 초록색 눈,
앨리스
노랑머리
아.. 진짜 볼때마다 좋아서 죽을것 같다. 밤에 자다가 부스스 깨면....보통은 '아 잠설쳤다... 다시 자야지...' 하는데.
저 핸드폰 케이스 뒷면 보고 싶어서 잠자리서 벌떡 일어나 핸드폰 어디있는가 주섬주섬 손 휘적거리다 손에 쥐고 잘만큼!(....
귀여워 ㅠㅠ 귀여워ㅠㅠ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앱스토어를 뒤졌더니...
http://itunes.apple.com/kr/app/jetoy-choo-choo-calendar/id489479080?mt=8
이런것을 발견했다.
으..으으으으!! 버틸수가 없다 ㄱ-.
연말 분위기 ~신변 물품 정리하기 편~
미디어에서, 거리에서 느껴지는 연말 분위기! 좋지,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 싫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어.
그래도... 금전적 여유가 없더라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연말분위기란, 본디 한해를 정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런 의미를 담아 신변을 정리해보는것으로 연말 분위기를 느껴보는것도 참 좋을거 같다.
정리의 기술에 대한거는 인터넷에 무수히 뿌려진 별처럼 많다만.....
버리는기술이야 말로 정리 기술의 첫번째!!!
이하의 팁들은 참고^^.
1.미련상자를 만든다.
버릴까, 말까, 고민스러운것을 담는 상자. 반년정도 시간을 두고 다시 열어서 꺼내 쓰게 되지 않으면, 그때야 말로 그 물건을 버릴때다 -_-. 하고 마음을 먹고 관리하는 상자를 둔다.
2.물건들에게 자기 집을 만들어 주라.
손톱깍이나, 귀이개, 머리빗 찾는것이 힘들때가 많은 이유는 그 물건들을 두어야할 장소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말하는 '물건을 쓰고 난 후 제자리에 놓아라' 라는 말을 구체화 해서 '각 물건들은 자신들의 집이 있고, 그 집에 물건들을 데려다 놓는다' 라는 개념을 가지면 물건 정리가 좀 더 쉬워진다.
3.버리는게 아까우면 필요한 사람한테 줘라.
내가 갖고 있어봐야 쓸모 없는거면, 누군가한테 줘버리자. 아깝다고? 그래서? 당장 쓸건가? 언젠가 필요할것 같은가? 이러면 정리 안되는 법이다...
4. 정리는 한방에.
담배.. 뭐 좋은 추억을 이런데 비유하는게 좀 그런데 -_-; 약물끊을때 한방에 탁 끊는게 제일 효과적이라고 그러지 않던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그것을 버리려고 마음먹고, 마음을 정리할려고 하면 더 못버리게 된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이렇게
5. 사용빈도에 의한 카테고리 분류는 최소한으로.
이건 자주 쓰는거/ 자주안쓰는거/ 가끔 필요한거/ 경조사에 쓰는것/등, 카테고리를 많이 만들지 말자. 그러면 결국 나중엔 뒤죽박죽되서 죽도 밥도 아니게 된다. 정리할 카테고리는 '맨날 쓰는거' '아닌거' 정도로 최소화 할것.
6. 비디오로 녹화한 영상들은 왠만하면 클라우드로 옮긴다.
추억들을 녹화한 비디오들, 집에 한무더기 쌓아 놓으면 자주 봐 지는가? 자주 꺼내볼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자.
7. 책정리.
왠만하면 버리고, 죽어도 못버리겠는건 스캔해서 디지털로 옮기고,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물건은 과감하게 중고로 처분하거나, 기부하거나, 주변에 나누어 주자.
8. 마무리.
사실 이게 제일 처음으로 갔어야 하는거 같은데... 정리할때는 서바이벌의 느낌을 살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당장 피난간다고 했을때 들고 갈수 있을것인가 없을것인가' 를 진지하게 생각하면... 정리가 쉬워진다.
블랙미러
현재 2화까지 나왔는데, 그 소재의 충격성에 심히 쇼크를 받음.
섬나라 특유의 시크한 블랙유머를 이런식으로 녹여내다니 -_-;
소재의 전개 방식은 다소 조잡한 편이나, 그 소재를 녹여낸 에피소드에서 드러난 미디어 활용도에 대해서는 매우 높은 평가를 해주고 싶다.
로마노프의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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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다카시의 새 책이 11월 20일 경 출시 되었다.
붉은 방패... 가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아쉬워 하신 분들 참 많았다.
그래도 샀다(....)그 핵심을 찌르는 글 전개 방식에 감탄하지 않을수가 없어서!!!
러시아의 역사에 대해서 나는 아는것이 하나도 없다. 그냥 공산주의란 개념이 처음 발생(...)한 곳이고, 조각조각 작은 나라들이 연합해서 '소련'이란 나라를 만들었다가, 공산주의 실험의 실패로 인해 망해버린 나라. 그게 러시아라고 알고 있었는데...
최근, 푸짜르가 에너지 산업으로 러시아를 팍팍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를 귓등으로 들은 바, 거기에 대한 읽을거리로 저걸 보기로 했다.
책은 "계보도"란 개념을 차용하고 있다. 쉽게 말해 족보다 -_-;
족보를 기반으로 해서 러시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 어떤 출신이었는가? 를 이야기하고 있다. 니키타 흐루시초프가 이반 뇌제의 부인 가문, - 블라디미르. 후일 러시아 왕가가 되는 로마노프 가문....- 의 핏줄을 타고 났었다는 사실부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문학, 음악가들의 가문을 통합적으로 바라볼수 있게 해준다.
어떻게 여기까지 조사했을까... 하고 감탄을 금치 않을수가 없다 -_-;
초반에 읽는게 참 불편했었다. 익숙하지 않은 인명들이 자꾸 등장하니까.. 근데 그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만큼 재미있다.
세상은 이데올로기로 굴러가는게 아니고, 혈맥을 중심으로 해서 흘러가고 있는것 같다.
윈도우에서 익스플로러로 쇼핑하기.
2011/07/10 - [DIARY/daily] - 데일리 메이크업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 다임. 다 쓰고 나서도 몇번이고 재구매 해왔다. -_- 오로지 딱 저거만 쓴다.
하여튼, 이번에 화장품중 네가지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일을 겪었다.(썬크림, 에센스, 파우더, 파운데이션, 립스틱겸 립밤 아흙 ㅠㅠ. 소비가 커져서 속상한데 -_-;
그래도 저거 이상은 쓸데없는 화장품 쇼핑은 절대로-_- 안 하니까,
그리고 아침에 화장 잘 안먹어서 출근했을때의 그 스트레스는... 하루 업무 성과를 약 25% +a로 깎아먹는 패시브 효과가 있기에 아까워도 그냥 사기로 했다(...) 썬크림이랑, 에센스, 파우더 까지는 괜찮았다. 오픈마켓에서 판매중인게 제일 저렴했고, 두가지 같이 사면 배송료 절감 효과까지! 그래서 이거 구매는 괜찮았다. 뭐 엑티브엑스 몇번 띄우면 어때. 늘 해왔던건데(.....)
나를 빡치게 한것은 베이스 메이크업에 쓰는 파운데이션!!!!!! -> 단가가 제일 비싸다. 할인도 얼마 안된다. 오픈마켓에서도 판매자가 상품 디스플레이 해놓은 경우가 별로 없다. 해놓은 데라고 싼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리저리 뒤지는데.... 최저가격으로 안내하고 있는 곳들에서 배송비를 제하고 가격표기를 한 경우가 많아, 실제 최저가가 아닌 경우가 많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나와있었던 상품은 내 피부톤과 전혀 맞지 않는 어두운 색 -_-;
이런 과정에서 좀 싼걸 써야 되지 않을까.... 하고 고민했는데
좋은걸 알면서 어떻게 안좋은거 쓰는동안의 스트레스를 감내하겠어 ㅠㅠ
(... 실제로 가격부담 때문에 다른 제품 사용했다가 화장 뜨는것에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쓰다가 폐기처분 해버린 전력도 있었고... <- 합리화)
하여튼, 모든 조건을 고려해본 바, 내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었던 곳은 롯데몰. 올해 초 엑스박스와 키넥트 사느라 쌓인 포인트 5000점(.........)및, ok캐시백으로 모아두었던 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하면 17%저렴히 구매할수 있어서 그쪽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늘상 파운데이션 구매처는 롯데구나 -_-; 어쩌다보니...
1. 아이디 인증 (팝업창 뜸)
2. 할인 쿠폰 적용 (팝업창 뜸)
3. 롯데 포인트 적용 (카드번호)
4. ok캐시백 적용 (카드번호+비밀번호)
5. 신용카드 결제시 필요한 정보들 입력
6. 활성자 엑스의 공격1회 -너 이거 깔아야지 결제할수 있다-
7. 활성자 엑스의 공격 2회 -이거 깔아야지 보안 된다-
8. 활성자 엑스의 공격 3회 - 통신사 관련 인증 활성자엑스 설치해라-
9. 활성자 엑스의 공격 4회 - 카드사 관련 인증을 위한 활성자 엑스 설치해라-
10. 활성자 엑스 마지막 공격 '사용승인'
11. 포인트 결제 비밀번호 오류로 인한 롤백1회
12. 포인트 결제 비밀번호 오류로 인한 롤백 2회 (....
13. 포인트 사이트 비밀번호 다시 찾기(팝업 3회 뜸)
14. 포인트 결제 성공 ㅠㅠ /
14. 결제 성공 이메일 받음 (30분 후)
게다가 익스플로러가 좀 느려야지.... ㅠㅁㅠ.
구매를 결정하고, 그 결제 정보에 필요한 정보인증및, 활성자 엑스 설치하고, 활성화 되는거 기다려 주느라 40여분을 보냈다.
거기다가 팝업차단..... 안그래도 느려죽겠는데 팝업 차단 창이 뾱, 하고 뜨면서 '님 어떻게 할래연?' 하고 물어보면서 시간 깍아 먹는거...
괴롭다 -_-.
보통 해외구매에 대해 한국 사용자들이 겁을 먹는 이유가 이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터넷 쇼핑도 이렇게 복잡한줄 알고 아예 알아보기 전부터 포기하게되는건지도 모른다고.
고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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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한국에 출판된 소설.
원작은 06년,
08년 영화회 되서 영화제에 출품된 뒤로 소설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선가, 한국어로도 출판됨.(총 42개국)
이탈리아, 하면 마피아 정도밖에 모르고, 지하 범죄조직이 있다는건 언뜻 듣긴 했는데, 그들이 뭘 하는지 조명된 적이 좀체 없어서 관심만 갖고 있었지 뭐하는지 알수 없어서 그냥 그 나라는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는데 소설과 르포 형식을 묘하게 왔다갔다 하는데... 그러한 방식이 건조하게 사실을 전달하고 있단 느낌을 줘서 재밌음.
이탈리아서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마피아는 "코사 노스트라" 라고 불리고... 이들이 정부와 대립하면서 언론및, 여러 세계의 주목을 받아온것과 달리 카모라는 '일족' 중심의 지하범죄 세계를 아우르는 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마피아 = 조폭 = 코모라 = 어깨... 폭력을 기반으로 해서 문제인것보다 그 기가막힌 사업방식들에 무릎을 탁 -_-; 치지 않을수 없었다.
일단 마약. 보통 마약은 투약하는 사람이 큰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거고, 그 마약의 중독성에만 큰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카모라 조직들은 중산층및, 서민들에게 마약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을 판매한다고 한다.
물론, 수익은 정직하게 줄.... 주든 말든 그건 뭐 카모라들 알아서 할 일이고(....) 하여튼, 그 카모라 조직원의 말을 믿고 투자한 사람들은 그 수익을 은행이자보다 훨씬 크게 받는다고. 이런식으로 지하세계에서 끌어모은 돈을, 정부 보호를 받는 사업에 투자. 검은돈을 깨끗하게 세탁하는건 의외로 간단한 일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 한다 ㄱ-
참 무서운 세상이다.
소금꽃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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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가 되고 나서야 읽었다. 이 정부 들어서 이런 책 읽었다는 이야기만 해도 왠지 잡아갈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었다.
솔직히 무서움(..)
저자인 김진숙씨에 대해서 모르는 이는 별로 없을거다. 경남 영도에서 크레인 위에 올라가 시위하다가 최근에 내려온 민노당 지도부.
영도 조선소는 국내 최대의 조선소고... 김진숙은 젊은 나이에 일당좀 더 줄것 같아서 용접공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80년대, 먹여살릴 가족이 없으니, 노조 대의원 해보라는 동료들 권유에 대의원이 되고... 실상 대의원이 된 다음 관리부와 어용노조들이 어떤식으로 노동자들을 규탄하고 있는가, 를 알게 되면서 사용자와의 투쟁을 계속해 왔다.
물론, 김진숙씨 혼자만의 힘은 아니었다. 함께 행동하던 노조 위원장 두분이 계셨는데, 두분중 한명은 이번 크레인 사태 129일,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한것에 대해 자살로 답하는것으로 생을 마감하였다. 한분은 그 전에 분신자살-_-;? 하신거 같고.....
책을 보면..... 노동계에서 뭔가 일이 있을때마다 지도부는 목숨으로 이야기하는 일을 해왔다. 목숨을 끊은 지도부를 보며 사용자는 노조위원장의 목숨값으로 몇사람들의 고용을 보장하는 식으로.. 그렇게 생산직 노동자들을 관리해왔다.
노동계에서 투쟁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흔하게 간첩으로 몰린다. 그래서 고생한거랑... 열여덟?아홉?에 의류공장에서 일하느라 고생한거랑.. 그런 이야기들이 적혀 있었다. 참 신기하게 읽혔던것은 2부? 의 노동계 인사들과의 인터뷰였다. 보통 그런 인터뷰 내용은 읽기 쉽게 '표준어로 번역' 해서 책에 활자로 들어가는데... 책에선 그냥 사투리를 그대로 적어놨었다. - 이 장은 인터뷰를 개제하던 저자가 구속되면서 급중단 된 적이 있는 노동계 잡지에서 발췌 했다고 한다-
근데 신기한건, 그 사투리들, 보통 이라면 해석해서 읽어야 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가 않았다. 솔직하게 살아온 진솔한 삶을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중반 이후. 박근혜에게 바치는 서신? 비슷한 장을 읽으면서는 소름이 끼쳤다.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경제 성장 뒤로 많은 그늘이 있었다, 라고 기득권은 이야기 한다. 하지만 그 '그늘'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은...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
하여튼, 그래서 박근혜는 차기 대권주자가 되면 안된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구가 아무리 편해져 봤자, 그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은...
점심시간에 책을 빌리러 나가면 돌아오는 시간은 점심시간 끄트머리에 아슬아슬....
그래서 도서관측에 부탁을 했다. 점심시간에 책을 빌리러 갈건데, 미리 찾아놔 달라고.
그랬더니 점심시간이 언제냐고 되려 물었다. 시간을 알려줬다.
그랬더니, 그 시간엔 도서관 영업한다고, 와서 찾아가란다.(...근데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은행/우체국/경찰서도 점심시간에 영업한다고!)
그래서 '책을 찾아주시지는 않는가요? 점심시간에 도서관 갔다오는데 시간이 빠듯해서요..' 하고 물었더니, 안찾아준단다 -_-
그래서 '도서관 방문해서 책 못찾으면 찾아주시기도 하잖아요' 라니..'직접 찾아오면 책 찾아주는건 한다' 고 한다.
아 네에 -_- 하고 끊어버렸다. 뭐라고 변명 하는거 같았는데 그냥 뚝 끊어버림.
도구가 편하면 뭐하냐. 그 도구를 편리하게 사용하려는 사람들 위로 '귀찮아하는 관계기관 종사자' 들이 계시는데.
전화요청에 이따위 응대하는거 보니, 스마트한 기계들로 민원 들어오면 어떤 태도 취할런지 뻔하다 -_-;
하긴, 공기관에서 주민번호 넣고 회원가입 안하면 '게시판에 글도 못올리는' 곳이 한국이니까.
근데, 종사자님. 그거 알고 계세요? 님 거기 근로하시면서 받는 월급 있잖아요. 그거 제 세금에서 나가는거거든요.
아오 썅 -_-.
케이크 먹으러 간 날의 일기
따..딱히 최근 시도때도 없이 '맛있는거 먹고 싶어!!!!' 병이 도졌기 때문은 아니니까!!!(..
.....아 참 맛있게 생겼다. 위쪽에 있는건 요거트 무스 케이크 ㅠㅅㅠ........
아래쪽에 있는건 치즈 타르트. 치즈 타르트의 느끼한 맛을 블루베리 시럽이 잡아주는데.... 동행께서는 블루베리 자체를 싫어하셔서 내가 냠냠 다 훑어 먹었지(....)
.......저것을 내가 먹었단 말인가. 사진이 남아 있으니 먹었나보지(흑흑)
지점이 몇개 없다. 우연찮게 찾아갔던 동네 근교에도 지점이 있는걸 알고 열심히 걸어서 찾아갔는데, 완전 구석탱이 주택가 근처에 있어서 30분 넘게 걸어서 도착 _-_.(고마워 구글맵 + 아이폰)
지쳐서 힘좀 내려고 커피와 저 케이크 둘을 시켰다. 커피도 참 괜찮았다. 시럽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깔끔한 맛 'ㅅ'.
니콜라스 네그로 폰테, 1984년 다섯가지 예측.
아래쪽에 서브타이틀 어베일러블에 korean. 골라주시면 한글자막 나옵니다.
1984년에 예측한 미래의 컴퓨터 사용상에 대한 이야기. 아이패드가 현실화된 지금 저걸 보고 있는 기분은....
그리고 그 아이패드를 세상에 내놓은 잡스는 2011년을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기분 참 이상하다.
가을이구나.
coffe & cat
입장료가 대도시에 비해 싼 편이다.....지만, 근교에 있는 개님 찻집보단 비싼편..? 인테리어 비싸보이게 잘 해놓으셨다. 공간도 좁지 않고.
애들이 많았다. 사람 애들 -_-! 어린이들이 고양이랑 노는걸 구경하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전망 참 좋은곳에 있다. 우다방 맞은편 2층. 뭔 행사 한다 하면 우다방이 스테이지가 되니....
음료와 함께 고양이랑 놀다 공연 구경도 하고... 뭐 그러면 좋을듯.
사장님이 고양이 털 치운다고 바닥에 답싹 붙어서 쪼그리고 오래도록 작업, 작업, 작업.....
신선한 원두 쓰나, 아메리카노에 하얀 커피거품 올라온걸 볼 수 있었다.
고양이들은 대게 심드렁한편 -_-; 간식을 구입해서 먹일수 있도록 하셨는데, 많은 손님들이 간식으로 애들을 길들이셨나, 장난감에는 반응이 없다.
지오캣에서 애기들한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프리스키에 애들은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음 그냥 갓난갓난한 애기들이 아니라서 그럴지도...
그러나, 손타는걸 거부하진 않는다. 주무르고, 쓰다듬고.... 하는것에는 거부감이 크지 않은 모습.
에어 살려냄
결국 프로 구매를 위해 설레발 치던 일은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수순이 프로가 될거라는건 많은 분들이 점치고 계실듯(..
1. 인터넷에 돌던 수리 비용은 발매후 얼마 되지 않아서 파손되어서 수리비가 그리 비쌋던듯.
2. 지금은 1년 정도 지난 시점이라 부품수급이 원활해진 편
3. 이지만, 사설 수리 업체는 수리 부품 조달이 10월 이후에나 가능하다 함.
4. 애플 공식 서비스 센터에 질의 하자, 시리얼 넘버 확인으로 애플케어 살아 있는지 확인하고 환률 적용해서 400불 가량 되는 수리비를 예정해줌.
5. 물품 입고후, 서비스 기사님께서 액정이 아작(...)나 있어서 수리비 일부 상승된것을 확인해주심. 100불 더 나옴(...) 한화 계산은 알아서 (...)
6. 액정만 교체한거 아님. 상판을 아예 싹 갈아 치움. (아아... 내 스티커들(눈물)
7. 수리 완료.
근데.... 맥북이나 맥북에어나 유니바디 라며? 근데 상판만 교체하는게 가능하네?
8. 수리 내역이 애플에 집계되서 그런가, 설문조사 메일이 날아옴. 착한 나님은 성실하게 피드백을 해줌. 그리고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애플이 뭔가 제품을 개발할때 나에게 좀 더 편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내놓기를.
메일로 날아온 설문조사는 '님 어디살음?' 하는 질문이 1번 문항이었는데, 아이폰 덕에 관리 1국에 들어간 한국도 맨 아래에서 이름을 찾을수 있었다.
홍콩에 애플스토어 생긴다지? 자. 이제 우리나라도 멀지 않았다 -_-. 리셀러 개업하시려는 분들 긴장 타셔요.....
에어 -> 프로
주문은 10월 중순에 넣고, 받은건 11월이었고..... 지금은 9월.
근데 교체?
그럴수밖에 없었다.
명절 연휴에 영화보다가 프링글스 깡통에 맞아서 액정이 깨졌다. 타격부분은 잔금이 나게 깨져있고, 그 위로 실금이 4개 정도....
쭉 금이 가서 빛이 새는거.... 거기까지라면 참을수 있겠는데,
딱 일주일만에 저렇게 파란 멍이 생성되더니, 하루만에 저렇게 파란 금이 모니터 중앙을 차지하게 되었다. 직격타 먹은곳은 까맣게 아예 픽셀이 죽었고,
나머지 부분들도 파랗게 픽셀들이 멍들어 가면서 죽어가고 있다.
내가 사고를 친거면 어쩔수 없는거라고 나를 탓하며 머리를 쮜어 뜯으면서 괴로워 했을텐데, 이건 타의에 의한거다보니,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한거다 -_-;
사고 당시 바로 수리가능 여부를 알아봤다.
검색해보니, 저 액정 교체에 이거 구입비용의 1/2를 지불하셨다는 분을 찾을수 있었다. 뭐시라?
더불어 검색해보니, 일체형이라서 고치는거 자체가 쉽지 않을거란 답변도.
아이 픽스 잇 닷컴 가서 보니 상판은 그냥 뜯어만 놨더라........ 절망.
공식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보니 애플케어가 아직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가 손실이니, 비용이 꽤 청구될거란 이야기를 들었다. 오마이.....
사설업체에도 연락을 해보고 수소문을 했는데, 업체별로 부품이 귀해서 수리가 어려울거란 이야기를 하지 않나.... 10월이 지나고 나서야 부품 수급이 되면 고칠수 있는데, 공식 서비스 센터 수리비용의 2/3이 들어갈거라고. 물론 그러면 애플케어는 파ㅋ괴 이건........... 신이시어, 어찌 저에게 이런 시련을 ㅠㅠ
기기파손의 책임을 지고 수리비의 절반을 물어주신다 하셨으나.... 그 금액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새걸 사는게 더 나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검색.
초반에 눈에 들어온건 당연히 같은 모델이었다. 이제 키보드에서 백라이트를 보겠네...마침 내가 구매했을때보다 사양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내렸다고 하니.... 하고 지름지름을 하려고 보니, 지금 cpu랑 같은 클럭인데 i5로 바뀐거 말고는... 뭐 특장점을 못찾겠는거다. 물론i7로 올릴수도 있는데, 그래봐야 클럭수는 1.6 그대로라고!!! ssd가 있으니 분명 다르겠지만.... 뭐 지금도 스스드 쓰고 있지 않은가!.
새로 장만하려고 하는거랑 구제품이랑 다른거라곤 코어투 듀오 => i5, 백라이트 키보드 뿐. 아. 라이언 탑재 상태로 출고되긴 하는데, 이건 출시 뜨기가 무섭게 사용중이라 매리트 없음. 그럴바에얀...
-_- 병이 도져서 맥북 프로 모델을 살피기 시작했다.
리뉴얼은 된건 올해 2월경. 업그레이드는 되었지만 혁신은 없고, 게다가 모니터 해상도는 11인치 에어보다 별로라는 13인치!! 15인치는 CTO를 넣을수 있는데 13인치는 안됨여 ㅋ.
게다가 내년 1~2월 중에 메이져 업그레이드가 된 맥북 프로가 나오게 될거란 소문까지... 이건... 에어를 다시 사야 하나? 하고 주저주저.....
하지만 cpu가 2.33의 i5. 여기다가 스스드를 심는게 차라리 낫지 않겠는가. 어 근데 그러면 비용이..... 그럴바에얀 가볍고 기동성 좋은 에어를 다시 한번...
이번엔 키보드에 백라이트도 들어간다고!!!!
...어... 근데 가만 생각해보니 나 아이패드도 있잖아(....) 사실 에어 있는데 아이패드 들인탓에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그리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
아이패드를 위해 그냥 프로를 지르고 에어에게는 안녕을 고하는게 좋겠지, 까지 생각이 미치자 그냥 스스드 박은 아이맥 13인치로 결론이 났다.
화면 해상도에서 부족함이 느껴지지만..... 괜찮아!! 왜냐면 나중에 나중에 '썬더볼트 디스플레이' 를 지름지름할 구실이 마련되는거니까!(....)
로 마음을 잡았다 -_-
안녕, 나의 첫번째 맥. 세상에 내가 너를 일년도 안되서 이렇게 보내게 될 줄이야 ㅠ_ㅠ.
사실, 아직 이 맥의 처리방법에 대해서는 고심중이다. -_- 애플케어 남아 있으니, 수리비 절반을 부담해주신단 분께 수리비 전액 부담을 하고 이 노트북을 넘기는 방안도 생각해보는중. 나 클린인스톨도 아직 할줄 모르는데(..) 이거 양도는 또 어떻게 하며......으잌.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
같이 구매했던 황토팩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하얀 점토 같은데, 얼굴에 발랐다가 '마르면' 씻어내는 팩도 다 떨어졌고.
둘다 성상이 자주 쓰는것이 아니다보니, 구매한지 1년만에 드디어 소진 (그나마도 룸메랑 반반으로 나눴는데!!)
그리고 인터넷을 돌다가 외국 사이트에서 한국에서 사올만한 유명한 화장품, 에 관한 글을 보는데, 맨 첫번째로 랭크된게 저 스킨푸드 라이스 마스크팩이었다.
처음 출시되었을때 샘플 받아보고 '오 꽤 좋네' 했었는데, 그땐 피부가 더 어리고 탱탱할 시점이라서(...) 뭐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한번 체험해보니, 이게 그때의 그 '오 꽤 좋네 X5 ' 정도의 감흥을 주더란 말이지. 흠흠.
어릴때 집에서 엄마가 유기농 팩(이라고 해봐야 달걀이나, 갖은 먹을것들을 갈아 밀가루에 섞어 얼굴에 바르는 워셔블 팩) 하는거 보면서 뭐하러 저리 귀춘한 짓을 한단 말인가.... 생각했는데, 이젠 그 느낌을 알것 같다 -_-; 아니. 사실 아직 상대방이 팩 하고 나서 얼굴 좋아지는것에 대한 것은 잘 느끼질 못함;
그냥 스스로 기분좋으려고 하는게 '팩' 이라고 생각했는데, 피부의 품질이 향상되는 것을 경험하고 나니 이리 마인드가 바뀌더란 말씀.
아직 '식재료'를 갈아 팩을 하는 경지에 까지는 이르지 못했다만, 아마 이 라이스 마스크 다 쓰게 되면 여기다가 식재료를 이용한 팩을 담아서 냉장 보관하고 간간히 꺼내서 하게 되지 않을까
그 하얀 점토 씻어낼때는 해면으로 꼼꼼하게 닦아내야 했는데, 저 마스크 팩은 물로 가볍게 씻어도 쉽게 떨어져 나가고.... 끝내고 나서 피부 상태도 하얀 점토 팩 때보다 훨씬 좋다 'ㅅ'.
지퍼 이어폰
거리에서 대부분 만날수 있는 이어폰들은 대부분 기기를 구매할때 딸려온 번들 이어폰인 경우가 많다.
번들이어폰이 고장나게 될 경우, 이어폰 구매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 경우 가장 먼저 고려되는 요소는 뭘까?
음질?
디자인?(얼마나 멋지게 생겼는가 -_-)
이 두가지 카테고리에서 아이템을 고르게 되는데... 웹서핑을 하다가 참 기발한 디자인의 이어폰을 발견했다. 굉장히 편리해 보이는 이어폰!!!! 이랄까.
이런것도 디자인의 범주에 들어가긴하는데, 단순히 '예쁘다'기보다 참 편리해보이는 모양새라서 갖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짜잔!!! 집버즈란 이름의 이어폰으 사용 예는 아래와 같다.
사진으로 봤을때 '와 멋지다, 갖고싶다!' 란 느낌은 애석하게도 별로 들지 않지만, 가방안에 이어폰이 들어가 있다가 코드가 꼬여 있는걸 풀어서 노래를 듣는 과정이 번잡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에게는 저 이어폰이 굉장히 매리트 있어 보일거란 생각이 들었다.
대게 이어폰을 정리하는 방식은 케이스 없이 기기에 둘둘 말아서 보관하기... 인데, 이어폰을 급하게 뽑아야 할 경우에는 기기에 둘둘 말아 정리하는것조차도 시간이 걸리는 번잡한 일이 되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집버즈는 다르다! 이어폰을 그냥 지퍼 채우듯 쭉 올려서 가방에 그냥 던져넣어두어도 금방 다시 꺼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지퍼모양의 블록에다 이어폰의 코드를 집어넣은것 뿐인데도 이렇게 갖고 싶은 물건이 되다니, ^^ 역시 디자인의 세계는 아이디어 싸움인거 같다.
구매처는 이곳. 국내에서도 파는곳이 있으려나?
제품 홈페이지에서는 이어폰만 달랑 파는거 같은데, 검정색+컬러 이어캡을 판매하는 쇼핑몰에서는 스포츠킷을 판매 하고 있는거 같다.
【사양】코드 길이 : 1.25m
무게 : 약 20g
플러그 : φ3.5 금도금 스테레오 미니
드라이버 : 8mm
음압 감도 : 102 ± 3dB / 1k Hz
재생 주파수 대역 : 20 ~ 20,000 Hz
임피던스 : 32Ω
【패키지 내용】· 이어폰 본체 * 3 종류의 이어 쿠션 (대 중 소) ㆍ 스포츠 이어 클립 · 파우치 · 간이 설명서 (영어)
http://www.zipbuds.com/
그러니까, 민커뮤니케이션 니들 진짜 그만좀 하라고.
시게이트에서 나온 파란색 외장하드. 물론 지금은 그냥 묵혀놓고만 있다 -_- 스토리지 타입 데이터는 금방금방 꺼내 쓸수 없으면 그냥 죽은 데이터다. 게다가 스스드가 보편화된 요즘, 저 하드디스크의 느린 속도를 감안하면....
따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데이터를 이동시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물론 비즈니스 맨들이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난 그렇단거다.
하여튼... 요는 저게 아니고, 저 하드디스크를 받을때 마케팅 대행사 '민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저 상품을 홍보해주는 댓가로 하드디스크를 받았었다.
뭐, 직접적으로 '홍보해주삼' 하는 이야기를 들은건 아니었다 -_-. 그냥 하드디스크를 줄테니, 좋은 이미지가 있다면 리뷰를 써주지 않을까? 하는 나름 순수한 의도의 블로그 리뷰 마케팅 초기 시점이었으니....
그리고 순진하게 나는 리뷰를 작성했었다.
그리고 그 글을 통해 정말 그 하드디스크 상품을 구매했다는 댓글들도 보였다. 신기했다.
- 지금은 그 글을 내렸다 -_-
하드디스크를 받은것 까지는 좋아. 잘 썻으니까.
그리고 6개월간은 그냥 잘 쓰는걸로 평화로운 나날을 보냈다.
근데... 몇개월 후부터는 메일이 하나씩 날아오기 시작했다. 전적으로 나를 광고대상자로 보고 있는 메일. 한 1년은 그냥 잘 참았다. 자기 소속을 밝히는 메일이었으니까.
그리고 광고를 겸한 보도자료를 교묘히 섞어서 보내는 통에 그냥 새로운 제품 소식을 알게 되니 나쁠거 없다...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 정말 도를 넘는 상품 둘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망할 와콤 뱀부 타블렛과 아수스 노트북들!!
아수스 노트북은 그래도 새제품 나올때 메일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뱀부타블렛, 이건 뭐 매번 같은 상품을 광고하는 메일일 뿐이잖아. 메일 받아본적이 몇번인데 보도자료로 써주세요, 써주세요.. 써주세요....
사용하고 싶지도 않고!
거기에 대한 홍보글을 쓰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어요!!!!
그래서 더이상 메일을 받아보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도 자꾸 광고성 메일을 보내니 이게 짜증이 나더란 말이다.
그래서 이제 더이상 메일을 받아보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소용없었다. 다시 메일이 왔다.
자신의 소속을 분명히 밝힌 메일이긴 했지만, 나는 기자도 아니고, 저 상품에 대해 이제 더이상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도 않은데 2년 가까이 광고 메일을 받고 있자니 정말 짜증이 난다.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글을 써서 뱀부 타블렛과 아수스 노트북이 광고를 뿌리고 있다는걸 알리면 뭔가 좀 달라질까?
노트북 구매비용+ 타블렛 구매비용에 이런 광고대행사들의 수입 또한 포함되어 있고... 그 광고를 원하지 않는 사람이 받아보게 될 비용까지 구매자들이 책임지고 있다는걸 알게되면, 좀 조치를 취해줄까?
정말, 난 더이상 민커뮤니케이션의 광고메일을 받아보고 싶지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