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MEDIA/movie 2006/12/19 16:54
우리 시대의 美를 논한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기 쉬운, 그러한 현상들들 어려운 말로 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책이었습니다. 허허.
책 자체는 결코 좋은 책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_-;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러네요.
쉽게 말할수 있는건 쉽게 말하는게 좋을텐데.
책의 첫차례에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소재로 자주 다룬
'복수의 나의것' 이란 영화에서 매력적인 느낌이 무진장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호기심이 생기지요~, 대체 무슨 영화일까... 하구요.
지방도시치고 도서관 서비스가 굉장히 쾌적하게 이루어져 있다는게 이럴때 자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디지털 자료실에서 '복수는 나의것'을 봤습니다.
박찬욱감독의 영화라는것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_-;
그 찬란한 복수 시리즈의 첫타라는것도요.
우리시대 미를 논한다, 라는 책에서는 잔인함을 가질수밖에 없었던 가장의 복수심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지지요 -_-/ revenge랍니다.revenge.
액션 영화의 기반이(?) 되는 내러티브가 복수 아니겠습니까.
뻔한 이야기가 진행될거 알면서도 보게 되는.... 그게 복수의 매력 아닐랑가 싶네요.
-아니, 이 영화보고는 저런 소리 하면 안되려나.(뻘뻘)
대사가 참 적습니다. 무진장 담백하지요.
영상서 전할수 있는 감정들을 그대로 느껴보는것이 이 영화를 즐기는 맛이겠습니다 -ㅅ-....
선혈이 낭자하고, 폭력적인 소재때문에 18금 먹었겠죠,
하지만 제가 잔인하다 느낀점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잔인하게 세상을 살아갈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누나가 고통에 신음할때 '류'는 누나를 보지 못합니다.
병자를 보살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 한가지 창구밖에 없었던것이 큰 잘못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야기가 진행는 과정중에 '소통할 창구가 하나뿐이라는것' 때문에 사장의 딸이 죽는것도 모르게 되고...
그 상황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느껴지더랍니다.
영화의 종반부에 '동진'(사장)이 이야기 하지요.
'그래.. 알아 너 착한놈인거.. 그러니까 내가 널 죽여도 이해해 줄거지?'
세상의 오만 쓴맛을 다 담아서, 가슴속에서 쥐어 짜여 나오는 그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직관적으로 받아들여서 이해하기 쉬운, 그러한 현상들들 어려운 말로 쓰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인 책이었습니다. 허허.
책 자체는 결코 좋은 책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_-;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그러네요.
쉽게 말할수 있는건 쉽게 말하는게 좋을텐데.
책의 첫차례에 '영화'이야기를 하면서 소재로 자주 다룬
'복수의 나의것' 이란 영화에서 매력적인 느낌이 무진장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호기심이 생기지요~, 대체 무슨 영화일까... 하구요.
지방도시치고 도서관 서비스가 굉장히 쾌적하게 이루어져 있다는게 이럴때 자랑스럽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디지털 자료실에서 '복수는 나의것'을 봤습니다.
박찬욱감독의 영화라는것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_-;
그 찬란한 복수 시리즈의 첫타라는것도요.
우리시대 미를 논한다, 라는 책에서는 잔인함을 가질수밖에 없었던 가장의 복수심을 집중적으로 조명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지지요 -_-/ revenge랍니다.revenge.
액션 영화의 기반이(?) 되는 내러티브가 복수 아니겠습니까.
뻔한 이야기가 진행될거 알면서도 보게 되는.... 그게 복수의 매력 아닐랑가 싶네요.
-아니, 이 영화보고는 저런 소리 하면 안되려나.(뻘뻘)
대사가 참 적습니다. 무진장 담백하지요.
영상서 전할수 있는 감정들을 그대로 느껴보는것이 이 영화를 즐기는 맛이겠습니다 -ㅅ-....
선혈이 낭자하고, 폭력적인 소재때문에 18금 먹었겠죠,
하지만 제가 잔인하다 느낀점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잔인하게 세상을 살아갈수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누나가 고통에 신음할때 '류'는 누나를 보지 못합니다.
병자를 보살펴야 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 세상을 인식할 수 있는 한가지 창구밖에 없었던것이 큰 잘못으로 받아들여지고...
이야기가 진행는 과정중에 '소통할 창구가 하나뿐이라는것' 때문에 사장의 딸이 죽는것도 모르게 되고...
그 상황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느껴지더랍니다.
영화의 종반부에 '동진'(사장)이 이야기 하지요.
'그래.. 알아 너 착한놈인거.. 그러니까 내가 널 죽여도 이해해 줄거지?'
세상의 오만 쓴맛을 다 담아서, 가슴속에서 쥐어 짜여 나오는 그 말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