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마실 2

오래간만의 외출이었습니다.
친구님네 댁에 고양이 마실을 나갔지요.
맨몸으로 갈수는 없어 코코넛 쿠키를 구웠고,

홍차의 세계로 친구님을 끌어들여 보고자
다즐링, 아삼, 복숭아, 바닐라 티를 더해갔답니다.
쌩콩한 영희씨. (두살) 포인트는 앞발 두개를 겹치고 머리를 지지한 모습입니다 ㅠㅠ(헉헉헉)
- 05년 9월
아들 영초. 운동을 안시켜서 7킬로그램이나 나간대요 -_-; (엄마는 4킬로그램)
하얀색 터키시 앙고라가. 어째서 사자처럼 보이는걸까요 ㄱ-;;;
-살찌기 전의 사진(2005년 9월)

하도 살이 쪄가지고 자기 몸 손질도 제대로 못하는 영초(이마에 점 두개)
를 보다 못한 엄마가 몸 손질을 해주는 모습입니다.(정말?)

돌아오는 길에 앤티크숍에서 디스플레이해두었던 미니 다구 세트 입니다.
와.. 실제로 보니 정말 너무너무 예쁘던걸요 ;ㅅ;
가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찰칵.

그리고 서점에 가서 다가 범상치 않은 책을 발견했습니다.
'아메리칸 브레이크 댄스'
제목의 포스가 상당하여 책을 뽑아보았는데.

아메리칸 브레이크 댄스래매. 근데 동양인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그래, 여기까지 이해할수 있는데...
브레이킨 동작중에 양팔을 벌리고 한발로 서있는 저런 위협적인(?) 자세라니;
서점에서 3초간 굳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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