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제인 오스틴이라는 사람이 지은 소설이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작가라는데...
도서관에서 '오만과 편견이라는 책을 찾아본 계기는 홍차때문이었다.
최근 크나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홍차' 그 홍차관련 도서...
거기에 오만과 편견을 소개하면서 어울리는 소설이다~ 라고 평을 하고 있었다.
제인오스틴이 쓴 이야기는 대부분 쓰는 이야기들은 18~19세기 무렵의 영국 귀족들에 대한 이야기 란다.

아, 그사람이 뭐 하는 사람인지 자세히 알고 싶지 않다 -_-;
이러한 이야기는 내가 싫어라 하는 이야기니깐 말이야.

아무튼... 내가'엠마'를 구해서 보게 된 계기는 역시나 홍차 때문이었다.
'잘먹고 잘사는법 52, 홍차 ' 란 책에 영화 엠마가 소개되어 있었다.

올바른 티 호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라는 말 한마디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구해서 봤는데...

.....-_-
뭐야, 정작 차 우리는 장면은 단 한군데도 안나오더라.

이야기의 주제가 되는건 '결혼'과 연애 -_-..였다.
으 유치해. 드라마에서도 너무나 많이 보는 주제를 상류층으로 옮겨놔도 유치하긴 마찬가지더라.

볼만했던건 그시대의 복식들과 그 시대의 풍습들이었다.
원래 제인오스틴의 소설은 그런 맛에 본다고 하더라만 난 너무나 불만스러웠었다.
뭐, 불만스럽다 해도 그시대의 환상에 대한 이야기를 꾸며내는게 소설가의 임무이니..

-_-; 하지만 할리퀸스런 느낌을 아무래도 지울수가 없었다 (할리퀸 본적 단한번도 없다-_-)
하지만 역시 기억에 남는건 엠마 역을 맡으셨던 기네스 펠트로.
잘 모르는 배우였는데, 어쩌면 엠마란 캐릭터를 그 영화에 잘 어울리게 표현했던가..감탄에 감탄.

근데.. 진짜 살 없더라 -_-; 지나치게 말라서 안타깝게 보였었다.

그리고 영화 중간쯤에 우연스럽게 등장하는 이완 맥그리거 -_-..
참 멋지게 나오더라. 그거 말고는 뭐 -_- 전혀 볼게 없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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