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꽃. 12월 눈.
DIARY/daily 2005/12/04 11:12
오늘 눈 온 사진을 겹쳐봤다.
시간이 가는구나.
왼쪽 위부터, 목련, 벛꽃,
아래 사진 두개는 오늘 아침 눈온거 찍어놓은것.
‘눈이 녹으면 뭐가 되게?’
‘킁.. 물이 되지;;’
’바보. 눈이 녹으면 봄이 되는거야.’
-후르츠 바스켓(2001, TV 도쿄)
봄이든, 겨울이든 시간이 지나간다는것에는 변함이 없다.
서운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첫눈이라는건 그런건가보다.
어릴때는 그저 눈오면 좋았는데.
이젠 시간이 흘러가는게 싫어서인가.
약간은 싫은느낌으로 첫눈을 바라보게 되었구나.
그래도 반갑긴 하다.
시원섭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