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발
DIARY/like 2005/09/29 22:29
번역하면 축제.. 라는 뜻이 되는 단어.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대학은 축제 시즌.
해년마다 축제에 참여는 커녕 관심조차 가져보지 않은 이 중생이
이번해에는 꽤나 많은 축제 현장에 고개를 기웃거렸답니다.
오늘로서 마지막이긴 하고..
축제의 진미라는 저녁 공연은 하나도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답니다.
첫째날 은 행사에 관심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눈에 보이는건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터라....
학생회관 바로 옆에서 펼쳐지던 동아리 락공연을 볼수 있었는데..
순전히 소리 내 지르는거만 하고(....) 잘부르는 애는 여자애 하나 뿐 -_-.
둘째날 에는 학과 행사에 참가 했었어요.
금주 문화 생활화 하기. 라는 캠페인이었는데... 뭔가 모순이 가득한 프로그램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더랍니다.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빠른 시간에 후다닥 끝나버린 느낌이라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것보다 더 이상했던 것은 학과 동아리에서는 금주 프로그램 진행중인데, 학회실에서는 주막이라는 명목의 술집을 열어서 술을 팔고 있으니 -_-;;;
오후에 버스에 오르기 전에는 보석세공학과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반지들을 보러 기웃거렸는데...
정말 예뻐보이는 반지가 많았더랩니다.
그중에 눈을 못 떼가 만드는 반지가 하나 있었지요.^^
돌아오는 내내, 그리고 다음날까지 그 반지가 머리속을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셋째날 기웃거렸던 곳들은... 미용 학원에서 홍보차 나온 분들이 해주시던 휴대폰 페인팅 코너였어요.
많은 학생들이 휴대폰에 그림을 그려 갔는데 대부분 슬라이딩 형은 배터리에 그림을 그리고 폴더형은 앞쪽에 그림을 그려가더라구요^^
그림을 그린 재로는 아크릴물감과 매니큐어로 두 종류.
시술비는 무료였답니다. ^^ 홍보차였으니 당연한거겠죠.
화장품 회사에서 메이크업을 해주는 이벤트도 하던데...
오늘 입고간 옷이 초딩틱한(...) 거라 차마 시술 받아보지 못한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_-;;;
시술 받기만 해도 만원 넘어가는 팩트 하나 공짜로 받아올수 있었을텐데(...)
보석세공학과 학생들이 만들어 팔던 트리니티링. 은에다가 백금코팅을 한거라서 절대로 색이 바래지는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벗겨지거나 변색되면 학과실로 가져오면 고쳐줄거라는 말과, 우연찮게 내 손에 맞아버렸던 반지였고
그리고 이 반지가 둘째날 봐서 머리속에 떠나지 않던 미련이 많이 남던 반지라서(...)
처음으로 반지라는것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오래도록 예뻐해 줘야지
이 외에 특이한것들은 에이즈방지 홍보 캠페인과 IYF라는 동아리(단체?) 의 홍보 캠페인, 월드비젼의 기도원 모금 이벤트, 이렇게 세 종류의 행사들이 있었는데...
월드비젼은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후원좀 해달라는거였고 -_-;;;
IYF는 하와이 가는데 100만원 밖에 안드니까(한달) 같이 가자~ 라는거였고...
에이즈 홍보 캠페인은 호기심을 가지고 기웃거리는 학생들에게 CD를 나누어 주면서 에이즈를 예방하자는 이야기를 건네는(...) 캠페인이었답니다.
학생회관 앞 무대 바로 뒤에 세워진 거대한 CD 인형들 때문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까 매우 매우 민망했었지요 -_-;
뭐, 올해는 그래도 축제라는게 시작되고, 끝났다는거를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었습니다.
2년 동안 축제라고 그러면 운동장에 너저분 하게 펼쳐진 주막이 전부 다 였는데 말이죠.
내년에도 이럴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대학은 축제 시즌.
해년마다 축제에 참여는 커녕 관심조차 가져보지 않은 이 중생이
이번해에는 꽤나 많은 축제 현장에 고개를 기웃거렸답니다.
오늘로서 마지막이긴 하고..
축제의 진미라는 저녁 공연은 하나도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참 즐거웠답니다.
첫째날 은 행사에 관심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도 눈에 보이는건 그냥 지나치질 못하는터라....
학생회관 바로 옆에서 펼쳐지던 동아리 락공연을 볼수 있었는데..
순전히 소리 내 지르는거만 하고(....) 잘부르는 애는 여자애 하나 뿐 -_-.
둘째날 에는 학과 행사에 참가 했었어요.
금주 문화 생활화 하기. 라는 캠페인이었는데... 뭔가 모순이 가득한 프로그램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더랍니다.
프로그램 자체도 굉장히 빠른 시간에 후다닥 끝나버린 느낌이라 과연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
그것보다 더 이상했던 것은 학과 동아리에서는 금주 프로그램 진행중인데, 학회실에서는 주막이라는 명목의 술집을 열어서 술을 팔고 있으니 -_-;;;
오후에 버스에 오르기 전에는 보석세공학과 학생들이 만들었다는 반지들을 보러 기웃거렸는데...
정말 예뻐보이는 반지가 많았더랩니다.
그중에 눈을 못 떼가 만드는 반지가 하나 있었지요.^^
돌아오는 내내, 그리고 다음날까지 그 반지가 머리속을 떠나가지 않더라구요.
셋째날 기웃거렸던 곳들은... 미용 학원에서 홍보차 나온 분들이 해주시던 휴대폰 페인팅 코너였어요.
많은 학생들이 휴대폰에 그림을 그려 갔는데 대부분 슬라이딩 형은 배터리에 그림을 그리고 폴더형은 앞쪽에 그림을 그려가더라구요^^
그림을 그린 재로는 아크릴물감과 매니큐어로 두 종류.
시술비는 무료였답니다. ^^ 홍보차였으니 당연한거겠죠.
화장품 회사에서 메이크업을 해주는 이벤트도 하던데...
오늘 입고간 옷이 초딩틱한(...) 거라 차마 시술 받아보지 못한것이 매우 안타깝네요 -_-;;;
시술 받기만 해도 만원 넘어가는 팩트 하나 공짜로 받아올수 있었을텐데(...)
보석세공학과 학생들이 만들어 팔던 트리니티링. 은에다가 백금코팅을 한거라서 절대로 색이 바래지는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만약에 벗겨지거나 변색되면 학과실로 가져오면 고쳐줄거라는 말과, 우연찮게 내 손에 맞아버렸던 반지였고
그리고 이 반지가 둘째날 봐서 머리속에 떠나지 않던 미련이 많이 남던 반지라서(...)
처음으로 반지라는것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오래도록 예뻐해 줘야지
이 외에 특이한것들은 에이즈방지 홍보 캠페인과 IYF라는 동아리(단체?) 의 홍보 캠페인, 월드비젼의 기도원 모금 이벤트, 이렇게 세 종류의 행사들이 있었는데...
월드비젼은 지나가는 사람들 붙잡고 후원좀 해달라는거였고 -_-;;;
IYF는 하와이 가는데 100만원 밖에 안드니까(한달) 같이 가자~ 라는거였고...
에이즈 홍보 캠페인은 호기심을 가지고 기웃거리는 학생들에게 CD를 나누어 주면서 에이즈를 예방하자는 이야기를 건네는(...) 캠페인이었답니다.
학생회관 앞 무대 바로 뒤에 세워진 거대한 CD 인형들 때문에 눈을 어디에 둬야 할까 매우 매우 민망했었지요 -_-;
뭐, 올해는 그래도 축제라는게 시작되고, 끝났다는거를 제대로 느낄수 있어서 참 좋았었습니다.
2년 동안 축제라고 그러면 운동장에 너저분 하게 펼쳐진 주막이 전부 다 였는데 말이죠.
내년에도 이럴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