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4~7 tokyo (여행 0번째 날)
DIARY/traval 2010/07/17 16:19
...우왕. 벌써 2년전의 여행. 그래도 기억이란건 언제나 재가공을 통해 추억으로 영롱히 빛나는 법이기에...
주말을 통해 사진을 여행 사진들을 다시 살폈다.
사실 이전에 도쿄 갔다온 여행기를 적긴했다만, 그건 내가 '무엇을 보고 왔는가?' 에 국한된 이야기였고....
그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자니,
그거야 말로 이야기거리가 됨직하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 그래요. 실은 블로그가 심심해져 가고 있어서(...)
==================
여행을 계획했던건 무척 충동적인 연유였다.
환율 700원대에 갔다왔다면 더 좋았겠다만, 엔화 환율이 700원했던 해의 겨울, 환율은 800원으로 올랐다.
한데 설날 무렵 여행사 아는 분으로 부터 저렴한 항공+숙박권이 있다는 연락을 받은 지인분으로 부터 함께 여행갈 사람을 찾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여행을 다녀본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분야에 정통한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가 보기로 했다. 그렇다고 언어적인 부분에 있어 뛰어난것도 아니었고 -_-; 끽해야 회화 6~70% 알아먹는게 내 일어의 전부였다.
그래서 1인을 더 섭외한뒤, 3인이서 여행을 가 보기로 했다.
한분은 도쿄 여행을 한번 해보신분.
한분은 유학자로 영어가 능통하신분
그리고 나(.....)
겁도 많이 났다만, 무슨 배짱이었는가... 도서관에서 여행가이드북을 펴놓고 관심이 가는 곳에 표시를 하며 가고 싶은 곳들을 골랐다.
자유여행이었던지라 4박5일동안 보고 싶은곳들을 정말 열심히 골랐다.
멍청하게 -_-; 대게 여행사 홈페이지에 보면 '추천코스'라고 일정이 제시되어 있었는데, 겨우겨우 일정을 완성하고 나니까 그 '추천코스' 와 내가 가보고 싶었던 코스들이 별로 다르지 않음을 알았다. 크흑 ㅠㅠ
하여튼 그래서 여권도 만들어 보고...(10년짜리) 설 연휴에 맞춰 앞뒤 하루씩을 빼서 총 1주일간 휴가도 받고..(눈치보여서 혼났다 -_-) 2월 3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4박 5일... 일정 길어봐야 뭐 얼마나 되겠어, 싶어 여행용 캐리어도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는 타포린 가방에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와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되게 궁상맞네 그래. 하여튼 그래서 여행 다니는 동안 고생했고, 한국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돌돌돌 끌고 다닐수 있는 캐리어를 구매했다(.......그리고 단 한번도 여행갈때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비화가..)
지방에서 해외로 나갈때는 참 비행기 시간 맞추기 힘들다. 그래서 첫날 저녁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밤 자고 공항으로 다시 나가기로 했다. 오전 9시 무렵 비행기였는데, 국제선 비행기를 탈때는 2시간 먼저 공항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사진은 밤의 공항. 공항 야경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겅미......
공항안에는 출국 시간 기다리면서 꼬부라져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사진은 마지막 날의 것.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참 멋져 보이는 건물이었다.
아, 공항에서 바로 나온다고 해서 게스트 하우스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에는 짐을 들고 오는것이 불편한 경우가 많고,문의하면 픽업 서비스도 해주신다고 한다 ^_^
3일 저녁에는 그날 귀국하시는 분들과 그 짐들... 과 함께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다.
주말을 통해 사진을 여행 사진들을 다시 살폈다.
사실 이전에 도쿄 갔다온 여행기를 적긴했다만, 그건 내가 '무엇을 보고 왔는가?' 에 국한된 이야기였고....
그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자니,
그거야 말로 이야기거리가 됨직하지 아니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네, 그래요. 실은 블로그가 심심해져 가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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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계획했던건 무척 충동적인 연유였다.
환율 700원대에 갔다왔다면 더 좋았겠다만, 엔화 환율이 700원했던 해의 겨울, 환율은 800원으로 올랐다.
한데 설날 무렵 여행사 아는 분으로 부터 저렴한 항공+숙박권이 있다는 연락을 받은 지인분으로 부터 함께 여행갈 사람을 찾아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들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여행을 다녀본 경험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분야에 정통한 인맥이 있는것도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가 보기로 했다. 그렇다고 언어적인 부분에 있어 뛰어난것도 아니었고 -_-; 끽해야 회화 6~70% 알아먹는게 내 일어의 전부였다.
그래서 1인을 더 섭외한뒤, 3인이서 여행을 가 보기로 했다.
한분은 도쿄 여행을 한번 해보신분.
한분은 유학자로 영어가 능통하신분
그리고 나(.....)
겁도 많이 났다만, 무슨 배짱이었는가... 도서관에서 여행가이드북을 펴놓고 관심이 가는 곳에 표시를 하며 가고 싶은 곳들을 골랐다.
자유여행이었던지라 4박5일동안 보고 싶은곳들을 정말 열심히 골랐다.
멍청하게 -_-; 대게 여행사 홈페이지에 보면 '추천코스'라고 일정이 제시되어 있었는데, 겨우겨우 일정을 완성하고 나니까 그 '추천코스' 와 내가 가보고 싶었던 코스들이 별로 다르지 않음을 알았다. 크흑 ㅠㅠ
하여튼 그래서 여권도 만들어 보고...(10년짜리) 설 연휴에 맞춰 앞뒤 하루씩을 빼서 총 1주일간 휴가도 받고..(눈치보여서 혼났다 -_-) 2월 3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했다.
4박 5일... 일정 길어봐야 뭐 얼마나 되겠어, 싶어 여행용 캐리어도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수 있다는 타포린 가방에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겼다.
와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되게 궁상맞네 그래. 하여튼 그래서 여행 다니는 동안 고생했고, 한국 돌아와서 일주일만에 돌돌돌 끌고 다닐수 있는 캐리어를 구매했다(.......그리고 단 한번도 여행갈때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비화가..)
지방에서 해외로 나갈때는 참 비행기 시간 맞추기 힘들다. 그래서 첫날 저녁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밤 자고 공항으로 다시 나가기로 했다. 오전 9시 무렵 비행기였는데, 국제선 비행기를 탈때는 2시간 먼저 공항에 도착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사진은 밤의 공항. 공항 야경이 이렇게 멋져도 되는겅미......
공항안에는 출국 시간 기다리면서 꼬부라져 잠들어 있는 사람들이 참 많았다.
사진은 마지막 날의 것. 아래쪽에서 올려다 본 하늘이 참 멋져 보이는 건물이었다.
아, 공항에서 바로 나온다고 해서 게스트 하우스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약간 거리가 떨어져 있다.
하지만 밤늦은 시간에는 짐을 들고 오는것이 불편한 경우가 많고,문의하면 픽업 서비스도 해주신다고 한다 ^_^
3일 저녁에는 그날 귀국하시는 분들과 그 짐들... 과 함께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