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티타임.
2005년들어서야 집에서 차를 마실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상하죠? 왜그랬을까 -_-;
예쁜 찻잔을 둬봤자 막내가 다 뚜드려 깨뜨리니까(....)
라는게 명분상 이유이긴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차'라는것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 변화였겠죠;
집에서 커피 마시면 바득바득 악을 쓰시던 어머니께서 언젠가 텔레비전에 방영된 커피의 효능을 보시고는 의식을 바꾸기로 하셨나봐요.
인스턴트 커피 100봉짜리를 집에 사두시데요 -_-.
나는 아직도 커피를 즐기진 않아요; 잠을 못자니까 -_-;;;;;
....아 그랬군, 이틀동안 잠을 제대로 못잔게, 이틀 걸러 마셨던 녹차 1커피 1잔의 카페인 때문이었나(....)
아무튼간에... 그렇게 의식이 바뀌어서 그런가, 시기가 좋아서 그랬나.
요번 설날에 집에 차 세트가 들어왔더라구요.
뭐 -_-; 전부 인스턴트긴 했다만. '그럴수 있는 문화'를 받은거라 생각하고 감사했었지요.
(둥글레차, 녹차, 레몬홍차, 매실홍차. 세트)
이렇게 되고 보니까 예쁜 찻잔에 대한 욕구가 생기셨던가 봐요, 어머니가.
그래서 친구분께 부탁드려서 찬잔세트도 마련하시고...
티스푼이랑 티포크까지 장만하시데요 -_-! 오옷.
일단 집에 있으면 뭐든 한번쯤 사용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간혹가다 낮시간에 심심하거나 하면 동생에게 '차마실래?'하고 물어요.
말을 걸 빌미를 찾는거죠. 기숙사 들어가버리면 제대로 만나지도 못할테니까...
그래서 타주기도 하고...같이 마시기도 하고...
그렇게 되었네요.
집에서 차를 마신다 하면 묘하게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요.
혼자 마시기보다는 '마실래?' 한마디에
묘하게 이야기가 생기고....그러는게
굉장히 어색할것 같았는데, 포근포근한 느낌이 드는게.
이런 느낌때문에 차를 즐기는가 보죠.
PS. 저기 보이는 접시에 있는건 호두양갱 이쁘게 썰어놓은것 'ㅁ'
2005년들어서야 집에서 차를 마실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상하죠? 왜그랬을까 -_-;
예쁜 찻잔을 둬봤자 막내가 다 뚜드려 깨뜨리니까(....)
라는게 명분상 이유이긴 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차'라는것에 대한 가족들의 인식 변화였겠죠;
집에서 커피 마시면 바득바득 악을 쓰시던 어머니께서 언젠가 텔레비전에 방영된 커피의 효능을 보시고는 의식을 바꾸기로 하셨나봐요.
인스턴트 커피 100봉짜리를 집에 사두시데요 -_-.
나는 아직도 커피를 즐기진 않아요; 잠을 못자니까 -_-;;;;;
....아 그랬군, 이틀동안 잠을 제대로 못잔게, 이틀 걸러 마셨던 녹차 1커피 1잔의 카페인 때문이었나(....)
아무튼간에... 그렇게 의식이 바뀌어서 그런가, 시기가 좋아서 그랬나.
요번 설날에 집에 차 세트가 들어왔더라구요.
뭐 -_-; 전부 인스턴트긴 했다만. '그럴수 있는 문화'를 받은거라 생각하고 감사했었지요.
(둥글레차, 녹차, 레몬홍차, 매실홍차. 세트)
이렇게 되고 보니까 예쁜 찻잔에 대한 욕구가 생기셨던가 봐요, 어머니가.
그래서 친구분께 부탁드려서 찬잔세트도 마련하시고...
티스푼이랑 티포크까지 장만하시데요 -_-! 오옷.
일단 집에 있으면 뭐든 한번쯤 사용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간혹가다 낮시간에 심심하거나 하면 동생에게 '차마실래?'하고 물어요.
말을 걸 빌미를 찾는거죠. 기숙사 들어가버리면 제대로 만나지도 못할테니까...
그래서 타주기도 하고...같이 마시기도 하고...
그렇게 되었네요.
집에서 차를 마신다 하면 묘하게 이야기할 거리가 생겨요.
혼자 마시기보다는 '마실래?' 한마디에
묘하게 이야기가 생기고....그러는게
굉장히 어색할것 같았는데, 포근포근한 느낌이 드는게.
이런 느낌때문에 차를 즐기는가 보죠.
PS. 저기 보이는 접시에 있는건 호두양갱 이쁘게 썰어놓은것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