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습니다.
DIARY/daily 2009/05/18 15:56
....아 -_- 이런거도 가끔 보고해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인간미 넘치는 블로그로서 도약이 가능하..-뭐.
때는 일요일. 저녁거리를 찾다가 찬장에서 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옳다구나!"
마침 같이 먹을 언니도 있었고... 해서 라면을 복작복작 끓였지요.
천천히 먹은거 같은데....
체했습니다 -_-; 제대로.
토해버리면 편했을텐데 토하지도 못하고...
언니가 준 소화제를 한알 먹고 30분. 차도가 없고 토하지를 못한 상태로 딸꾹질만 나오고 괴로왔어요.
손발이 차가워지고 슬슬 추워지기에 몸상태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구나, 고 판단되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열은 없는데 당황해서 그런가 혈압은 평소보다 쬐끔 높게 나왔습니다.
5%포도당에 속좀 풀어지는 약을 타서 정맥주사로 맞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0분동안 응급실 침대 위에서 끙끙대다 추위를 참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름이 다 되는 마당에 보일러 틀고 방바닥 자글자글한데 누워서 수액을 맞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았어요.
주사맞다 점액 속도 조절하지 못해 쇼크온건 뭐...(...)
수액 다 맞고 나니 11시. 잠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입안 깊숙히 손가락을 넣고 소화안된 음식물들을 겨우겨우 토해내고 잠들수 있었습니다.... 악 ㅠㅠ. 진짜 힘들. 억지로 토해내는게 이렇게 힘든데, 거식증 환자들은 손가락 까지 넣고 토해내기를 반복한다니...... 후달달달.
잠자리에는 오래간만에 전기장판도 켰는데 땀은 하나도 안났어요. 열이 나긴 났었던 모양.
아침. 전기장판 위에서 힘들게 잠들어서(한시간 간격으로 깨서..)그런가 온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출근하고 나서도 으슬으슬 추웠고...
근육통으로인한 고통에 적절히 처방되는 약을 먹고 나서도 차도가 보이질 않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2시간 누워있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편안하네요.
.. 아 맞다. 지금까지 먹은게 달랑 식빵 두장이라 기운을 못 차리고 있는건지도 -_-;
때는 일요일. 저녁거리를 찾다가 찬장에서 라면을 발견했습니다.
"옳다구나!"
마침 같이 먹을 언니도 있었고... 해서 라면을 복작복작 끓였지요.
천천히 먹은거 같은데....
체했습니다 -_-; 제대로.
토해버리면 편했을텐데 토하지도 못하고...
언니가 준 소화제를 한알 먹고 30분. 차도가 없고 토하지를 못한 상태로 딸꾹질만 나오고 괴로왔어요.
손발이 차가워지고 슬슬 추워지기에 몸상태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구나, 고 판단되어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열은 없는데 당황해서 그런가 혈압은 평소보다 쬐끔 높게 나왔습니다.
5%포도당에 속좀 풀어지는 약을 타서 정맥주사로 맞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30분동안 응급실 침대 위에서 끙끙대다 추위를 참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름이 다 되는 마당에 보일러 틀고 방바닥 자글자글한데 누워서 수액을 맞는데.... 차도가 보이질 않았어요.
주사맞다 점액 속도 조절하지 못해 쇼크온건 뭐...(...)
수액 다 맞고 나니 11시. 잠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잘 수가 없어서 입안 깊숙히 손가락을 넣고 소화안된 음식물들을 겨우겨우 토해내고 잠들수 있었습니다.... 악 ㅠㅠ. 진짜 힘들. 억지로 토해내는게 이렇게 힘든데, 거식증 환자들은 손가락 까지 넣고 토해내기를 반복한다니...... 후달달달.
잠자리에는 오래간만에 전기장판도 켰는데 땀은 하나도 안났어요. 열이 나긴 났었던 모양.
아침. 전기장판 위에서 힘들게 잠들어서(한시간 간격으로 깨서..)그런가 온 몸의 근육들이 비명을 질렀습니다.
출근하고 나서도 으슬으슬 추웠고...
근육통으로인한 고통에 적절히 처방되는 약을 먹고 나서도 차도가 보이질 않아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2시간 누워있었습니다.
여전히 몸은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있으나 정신적으로는 편안하네요.
.. 아 맞다. 지금까지 먹은게 달랑 식빵 두장이라 기운을 못 차리고 있는건지도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