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rkish delight mixed


나니아 연대기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C. S. 루이스 (시공주니어,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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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 에 나오는 터키식 디저트.
통산적으로 'Lokum'이란 이름으로 불린다 -ㅅ-;
 
애드먼드가 형제들을 배신하면서까지 하얀마녀에게 집착했던 터키젤리...라는 이름으로 책을 읽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모양.
나는 책을 안 읽어봐서 잘 모르겠고 -_-;
 
터키속담에 이런게 있단다.
'달게 먹고 달콤한 이야기를 나누자'
참, 저 말처럼 달디 달다. 빈속에 먹으면 속이 쓰릴지경!! 두둥.
 
믹스 후르츠.. 란 세트인데,
피스타치오 들어간거, (초록색)
헤즐넛 들어간거,(노란색)
플레인(견과류가 안 들어갔다 뿐이지, 딸기맛이 나긴 한다) 로쿰.
이렇게 세 종류로 묶여 있다.
450그램.

어렸을적에 슈퍼에서 사먹었던 젤리들이랑 비슷한 맛이 난다.
플레인은 동네 문방구에서 사먹었던 100원짜리 딸기 젤리... 랑 비슷한 맛이 나는데, 좀 더 '사각사각' 한 맛이 났다.
 
겉보기로는 인절미 (-_-)처럼 생겼는데, 인절미 콩고물 대신 박하사탕같은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 멘톨이 들어간듯한 슈가 파우더가 뿌려져 있다.

초록색 피스타치오는 안에 고소한 견과류가 들어가 있었고
노란색 헤즐넛은 안에 고소한 헤즐넛이 들어 있었다.
빨간건 플레인이라 그냥 딸기맛, 만 나지 딸기 과육이 씹히거나 하진 않음.
 
나는 과일의 후르츠한; 맛들을 좋아하는데
이놈의 로쿰은 하도 달아서 -_-;
고소한 견과류들이랑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견과류를 좀 더 즐겁게 먹을수 있게 해주는 느낌~...
이긴 했는데, 아쉽게도 로쿰 한개한개에 풍부하게 견과류가 들어가 있는건 아니었다.

견과류가 안들은 애2개당 견과류 들은 애 1개... 이런 느낌 ;ㅅ; 흑.

살펴보니 총 중량의 15% 정도만 견과류를 섞는단다.
하지만 이스탄불 시장에서 파는 로쿰들은 200% 빵빵하게 견과류를 집어 넣겠지. 아아......

그나마 피스타치오가 뭐가 많이 들어서 먹기 좋았다.
구입처는 용산에 있는 이슬람 사원 근처의 살렘 베이커리.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하려면 http://salammart.com 을 이용하면 됨 :D

살렘베이커리는 옆에 있는 있는 터키식당 '살렘'의 분점 느낌.
식당 '살렘'에서는 이슬람 토속 음식을 판다. 고기 좋아하면 가볼만한 곳.
인터넷 살렘 마트에서는 로쿰 말고도 다양한 디저트들을 팔고 있다. 사실 주력상품으로 미는것은 물담배 '나르길레' 같다만...

놀라운 것은; 살렘 마트 홈페이지의 예금주 이름.
한국어로 아유브 알초바치. 라고 적혀 있다. 후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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