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여자

학교서 도서관 아르바이트 할때 공익으로 근무하던 애가 아는여자 아는여자, 노래를 부르길래.
설날에 시간도 남고, 해서 보기로 했다

결과는 실망. 너무 싱거웠다 =_=;
내 감성에 끼친 영향은 한 0.3%정도.

처음에 남자주인공이 한 '세상이 흑백으로......'란 대사랑
'아는여자'라는 말이 쬐끔 짠해서.
그리고 헤어진 남자를 못잊어 자살해버린 여자랑 남자주인공이 잠깐동안 눈으로 나눈 대사까지 세개. 해서 3%쳐줄랬는데
끼친 영향이 하도 미약하므로 0.3-_-;

딱 보러갔다 잠자기 좋은 영화인데. 글쎄...요새 20대들 감성에는 그게 꽤 맞는지도 모르겠다 -_-;
...라고 해도 인상깊게 봤다고 들은 사람은 그 도서관 공익이랑.
준태. 두사람 뿐인가. 여튼 -_-!; 내 마음에는 별로 들지 않았다.

심심한 로맨스 영화에서 내가 건질수 있는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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